국민학교 2학년 아동의 회화분석을 통한 치과질료에 대한 불안도 측정연구
MEASURE OF CHILDREN'S ANXIETY ABOUT DENIAL TREATMENT BY HUMAN FIGURE ORAWING SCORING METHOD
노동주, 이광회,
소속 상세정보
노동주 ( )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이광회 ( ) -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KMID : 0358919900170010029
Abstract
결론
치과진료에 대한 아동의 불안도를 측정하고자 이리시의 2개 국민학교 9-10세 아동에 속하
는 2학년 학생 413명을 대상으로 회화분석과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회화분석을 통하여 불안
도를 측정하였고, 조사된 각 설문문항간의 상호관계를 평가하였으며, 아울러 각 설문문항 및
성별과 불안도와의 상관성을 조사하몄다.
1. 인물화평점법에 의한 치과진료에 대한 불안도 측정에서 저도의 불안을 나타낸 아동들은
91.3%이었고, 중등도의 불안을 나타낸 아동들은 8.7%이었으며, 고도의 불안을 나타낸 아동
은 없었다.
2. 남아의 평균치는 7.00점, 여아의 평균치는 6.37점으로 남아의 불안도가 여아의 블안도보
다 높게 나타났다(P<0.01).
3.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치과의사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낸 아동은 8.5%이었고,
치과진료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낸 아동은 34.1%이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children's anxiety about dental
treatment by Human Figure Drawing Scoring System developed by Sonnenberg &
Venham.
A questionnaire was also used to survey the history of toothache, the history of dental
treatment the attitude for the dentist and the attitude for the dental treatment.
The interrelationships between the four items were analyzed by chi-square.
The result were as follows ;
1. The mean of anxiety score was 5.76±2.54, and the range of distribution was Som
1.00 to 17.35, which was relatively low comparing to the theoretical range from 0.00 to
28.6.
2. The anxiety score of boys was higher than that of girls(P<0.01).
3. The rates of children who showed negative attitude for dentists and for dental
treatment of the subjects were 8.5% and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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